제가 제일 추천하는 영화한편..

영화감상평

제가 제일 추천하는 영화한편..

프리퀀시 란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자주 보시거나 컴터로 좋은영화 자주받으시는 분들 아마도 본듯싶은데요..
저는 이거 나오자마자 걍 비됴 가게 가서 아무생각 없이 빌렸었습니다.. -_-ㅋ;
내용은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동감 할리우드 판.
이거는 대신 연인 사랑얘기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의 부애 그런건가..? 하여간 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이 아주 탄탄하구요..틈새틈새 긴장감 있구요.. 또 결말부분엔.. 감동이 ㅜㅡ..
전 막판에 소름이 싹 돋더니 눈물 한모금 나오더군요.. 아버지랑 아들 재회할때..
액션+스릴러+드라마 이정도랄까..?
내용 심오하지 않고 정말 재미있는영화 보시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배우는..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배우지만 이름은 잘모르게씀.. -_ -;;
다시한번 이거 볼때로 돌아가서 눈물 한방울 흘리고 싶군요 -_-;;
제가 워낙 눈물이 많아서리.. 영화볼때만여 ㅡㅡㅋ;; 남자쇜이 쪽팔리게 (아마겟돈에서 브루스윌리스랑 러브타일러 화상전화로 대화할때도 눈물 나왔음 -_-;;)
어쨋든 강추합니다!! ^-^ 즐건 하루들 돼세욤!!

▣▣▣▣▣▣▣▣▣▣▣▣▣▣▣▣▣▣▣▣ 줄거리 ▣▣▣▣▣▣▣▣▣▣▣▣▣▣▣▣▣▣▣▣▣


미지에의 조우, 그것은 눈물나는 과거였다!

난 오늘, 30년전 아버지와 교신했다!

[Synopsis]
-사진첩 속의 아버지
1969년 10월12일, 오로라가 뉴욕하늘을 하얗게 비추던 밤, 뉴욕메츠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소방관-프랭크는 화재진압사고로, 사랑하는 아내-
줄리아와 아들-존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6살 코흘리개 꼬마-존은 결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난 당신의 아들입니다!
30년후 1999년 1011일, 뉴욕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연인과의 이별, 직업에서 오는 고독감... 으로 하루하루를 쓸쓸하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낡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주파수를 맞춰본다. 그런데...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는 뉴욕에 사는 소방관 프랭크입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30년을 사이에 두고 교신하는 아버지와 아들... 둘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밤새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러나 하루 후면 아버지의 기일. 그렇다면 존은 내일 있을 문제의 화재사건을 되돌려야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 36살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프랭크는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서 의문의 사고로 아내-줄리아가 죽음을 맞게 된다. 이제 무선기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아들은 또다시 운명을 뒤바꿔야 하는데...

[About The Movie]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당신을 못만나게 되겠지요!

-과거와 현재의 시간차를 극복한 그들만의 사랑!
당신에게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할 기회가 단 한번 주어지고, 인생에서 한 가지만을 바꿀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 <프리퀀시>는 시간의 패러독스를 이용하여 살인자를 추적하며 서로 우터운 애정을 쌓는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의 규칙을 완전히 뒤바꿔버린다. 일상을 살아가며 우리는 많은 실수와 오해를 쌓고 살아간다.

이 영화는 시간은 서로 교차한다는 개념을 기본 법칙으로 우리들이 마음 속에 쌓아왔던 이야기들을 날실을 풀 듯 올올이 풀어나간다.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며, 시간은 보이지 않는 4차원 속에 실제 존재한다는 아인쉬타인의 '상대선 이론'이 <프리퀀시>라는 감동의 휴먼드라마를 만들 줄 누가 알았겠는가!

-아직도 시간의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다!


이 영화는 시간여행이 지니고 있는 무수한 모순들을 피해가기 위해, 저명한 이론 물리학자이자 콜롬비아 대학교수-브라이언 그린에게 많은 자문을 구했다. 그는 시나리오 작업부터 참여, 영화가 물리학의 법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자문을 했다. 그에 의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는 다차원 우주라고 불리는 광활한 우주의 바다 표면에 떠 있는 깨알같은 버블들 가운데 단지 하나일 수도 있다.

이러한 이론은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한단계 도약할 것 같은 예감을 준다. <프리퀀시>는 시간에 대한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어쨌든 언젠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시,공간을 초월하며 살게 되는 꿈같은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휴먼 드라마, 미스테리, 스릴러, SF가 있는 독특한 영화!
<프리퀀시>는 눈물이 있는 휴먼드라마이다. 그러나 불기둥이 휘몰아치는 화재진압장면, 연쇄살인범과의 필사의 사투, 퍼즐처럼 얽혀있는 지능게임, 뉴욕 밤하늘을 훤히 내비추는 북극광의 신비한 SF... 등이 이 눈물겨운 휴먼드라마의 극적구조를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거센 화재장면을 찍기위해 맨하탄 소방국의 토마스 라이언 소방관에게 자문을 구해, 화재장면의 기술적인 부분부터 역사적인 고증까지 사실적으로 재현했다.

그의 제안에 의해 이 장면에서 엑스트라 대신 실제 소방관들을 동원했다. 그레고리 호블릿은 에서 보여준 뛰어난 핸드 헬드 카메라 기법으로 화면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프리퀀시>는 장르의 교묘한 접합을 통해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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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맛바바  
  한번봐야겠군여...혹시 이누가미 보셨나여?잼있음 볼라구하는데..
1 김정윤  
  글쎼요.. -_- 이누가미라.. 못봤구요..!! 어쨋든 밑져야 본전이니깐..함 보세요^^ 프리퀀시
1 이주연  
  프리퀀시 아주 재미있습니다.....함 보세용!!
1 아카드  
  전 비디오로 나왔을대 본영환데....아주 재밌었음
1 이현석  
  ㅎㅎㅎ 완존 동감같이 비슷한데.. 프리퀸시가 더 스릴있고 잼있습니다. 저도 첨에 프리퀸시 하길레 전파사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