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다소 폭력적인 장면 때문에 울나라에는
제작후 몇년늦게 개봉된 영화였습니다..
그것도 미성년자 관람불가로..
영화 처음시작때 '이 영화의 인물과 사건은 실제가 아니다'
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스토리는 경찰 서장과의 대립,
증인 확보를 위한 성룡의 액션은 다른 영화에서
찾아볼수 없는 진지하고 사실적인거 같습니다..
항상 멋있는 주인공을 등장시켜 치고 부수는 등의
영웅 만들기식의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곤함과 오해, 적들에게 당하기도 하고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억누르는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결국은 경찰서장하의 묵인하에
주먹으로 해결하는 점등은
다소 인간적인 열정이 돋보입니다..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