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닥세인트..통쾌..

영화감상평

분닥세인트..통쾌..

1 권대훈 3 1645 2
꽤나 오래된 영화인데..
흠....
형이 꽤나 매력적이었구..
그 조직 똘마니격인 사람은 꽤나 폐인 같았고 --;
FBI 형사는 꽤나 게이 같았습니다 ㅎㅎ
(참고로 이사람이 스파이더맨에 그 악당이었는데...
얼굴을보니 마스크에 그 마스크썼을당시 그 모습이랑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하는 행동도 왠지 비슷하고.. 그래서 검색해보니 아니더군요 ㅡ.ㅡ;;;)

고양이 죽는 씬 깜짝 놀라고...
총을 들이대고 소리치는데.. 움찔움찔 거리더군요..
수많은 총질 난무 영화를 봐왔는데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총 들이대면 움찔.. 무척 아플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통쾌하기도 하고.. 코믹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두명의 형제가 자칭 신을 대신해 벌을 내리는... 영웅으로 나오고..
FBI요원 추리 하는데 말도안되게 딱딱 들어 맞는것이 역시 영화...
하지만 열연하는 FBI를 보면서 우와~ 대단 이라는 생각도 들고...
두 형제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멋지면서도..
왠지 싸이코 같은 느낌도 들더군요... (FBI도 싸이코 같다는)
그들이 벌이는 살상은 분명 불법이고 나쁜것이지만...
악당을 청소하고 다닌다는 것에 대해선 그다지 나쁘게 생각 안하고..
오히려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거기에 또 FBI요원도 갈등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뭐 예전 지존파 같은 사람들이랑 비교할수도 있겠지만 ㅡ.ㅡ;
어차피 법으로 되지도 않고.. 좋게 좋게 해온것이..
지금 이지경이니.. 폭력은 안돼요~ 라는 어리버리한 생각은 이제
버릴때가 아닌지 생각을 해보네요..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영웅 대접을 받으면서..
신을 대신해 벌을 내리듯 쓰레기들을 싸그리 청소하고 다니면..
참 살인이 많이도 일어 나겠죠? ㅡ.ㅡㅋ
마지막 인터뷰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나오는데...
다 맞는말 ㅡ.ㅡ
암튼 그들에 존재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에 울나라에서 드라마 킬리만자로의 표범인가?? 그 내용이 비슷했죠)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

모두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
누군가가 그새끼들을 죽여야한다고... 모조리

하늘의 법이 이 지상의 법보다 위에 있소..

살인,강도,절도 이 모든것을 뿌리 뽑아주겠다. (찍으면서 꽤나 시원했을듯)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빵~


참고로 J2DO 너 또 본문 제대로 보지도 않고 헛소리 같은 자기 주장 펼치지 마라..
그러다 안되면 ㅋㅋㅋㅋ 나 욕으로 무마 시킬 생각 하질말고..
강요도 없고 주장도 없고 전문용어.영화를 하나하나 해석한 내용도 없고..가볍게 적었으니
어케든 트집잡는 니같은 넘이 뭔글 남길까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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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J2DO  
  네 죄송합니다~화푸세여 이젠...
4 황태윤  
  FBI 역 윌리엄 데포는 영화계에서 꽤나 잔뼈가 굳은 배우이죠.
과거 전쟁 명작 플레툰에도 나왔었고, 긴급 명령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답니다. 여기선 게이 FBI 연기를 하죠. 넘 재밌게 봐서 비됴 보고 smi파일 만들었다는...ㅡㅡ;;
1 흰구름  
  이 영화 정말 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