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헐크..
첨에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을 보고..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을거라 생각하고 봤죠... 역시나.. ^^;;
저같은 경우엔 예전의 tv판을 기대하고 본지라 좀 실망스럽더군요..
마블스라는 코믹을 못본지라.. 좀 당황스럽더군요.. 엄청나게 변하는 체구며.. 점프력등등..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같은 cg가 많이 포함되지 않은 역대 마블스 영화판에 비해 헐크자체가 cg로 표현(?) 되서 좀 만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액션씬(?)이나 전투(?)장면등은 정말 잘 부드럽게 잘 만든거 같구요.. ^^ 시간때우기 딱 좋은 영화 같습니다.. ^^;
배트맨처럼 후속작이 나올까하는 생각이 안드는.. 작품인거 같네요 ^^a
저같은 경우엔 예전의 tv판을 기대하고 본지라 좀 실망스럽더군요..
마블스라는 코믹을 못본지라.. 좀 당황스럽더군요.. 엄청나게 변하는 체구며.. 점프력등등..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같은 cg가 많이 포함되지 않은 역대 마블스 영화판에 비해 헐크자체가 cg로 표현(?) 되서 좀 만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액션씬(?)이나 전투(?)장면등은 정말 잘 부드럽게 잘 만든거 같구요.. ^^ 시간때우기 딱 좋은 영화 같습니다.. ^^;
배트맨처럼 후속작이 나올까하는 생각이 안드는.. 작품인거 같네요 ^^a
19 Comments
저도 단지 루머라는 소문을 들은건데요. 절대 아는척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말씀하시길 미완성작을 유출했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원본에 가깝기 때문에 화질과 음질이 그토록 조잡할리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2주 앞둔 상태에서 음악이나 CG등이 미완성이란건 있을수 없는 얘기인거 같구요 (제 추측에 따르면요) 왜냐하면 그 시기엔 영화를 완성하고도 남을 시기인데다 광고 준비하느라 바쁘기 때문이지요. 아마 비공식 시사회나 은밀한 경로를 통해 일종의 '캠버전'이 유출된것을 개봉전이기도 하니 workprint라 붙인것일수도 있겟네요
"2주 앞둔 상태에서 음악이나 CG등이 미완성이란건 있을수 없는 얘기인거 같구요"라는 추측은 하지않는게 어떠신지^^
workprint란 다음과 같은 거랍니다....
A workprint is a copy of the film that has not been finished. It can be missing scenes, music, and quality can range from excellent to very poor. Some WPs are very different from the final print (Men In Black is missing all the aliens, and has actors in their places) and others can contain extra scenes (Jay and Silent Bob) . WPs can be nice additions to the collection once a good quality final has been obtained.
workprint란 다음과 같은 거랍니다....
A workprint is a copy of the film that has not been finished. It can be missing scenes, music, and quality can range from excellent to very poor. Some WPs are very different from the final print (Men In Black is missing all the aliens, and has actors in their places) and others can contain extra scenes (Jay and Silent Bob) . WPs can be nice additions to the collection once a good quality final has been obtained.
헐크님..workprint에 대해선 저도 잘 압니다. 일부로 설명해주실 필요까지야 없었는데..^^; 다만 'A workprint is a copy of the film'이라는게 문제인데..구지 영화상영이 목적이라면 비디오로 만들 필요가 없었을겁니다. 그럼 분명 비디오 더빙(스크리너)은 아니고 디비디 스크리너라면 화질이나 음질이 그렇게 조잡하지 않습니다. 그럼 더더욱 아닐테고 그럼 도데체 뭘 카피했다는 겁니까? 필름자체를 카피해서 인코팅했다면 적어도 그것보단 나을텐데 도데체 뭘?? 일부로 조잡하게 만든걸까요?
장문희님..어떤영화든지..필름으로 찍어서 만들지요..그 찍은 영화를 캠으로 찍은거도 원본이 필름일때고..필름자체를 카피해서 인코팅했다면 적어도 그것보단 나을텐데라는 생각은 잘못된거 같네요^^ 영화찍을때 감독이 모니터링하고 그러잖아요?
아마도 그런걸 cg넣고 음악넣고 편집하는 와중에 유출된거겠지요...그런데 구지 영화상영이 목적이라면 비디오로 만들 필요가 왜 없는지요??^^영화편집하려면 어차피 비디오로 편집해야합니다..정리해드리면 영화를 찍었따..그 필름들은 비디오테잎으로 만든후..비디오로 편집을 합니다..cg도 넣고 음악도 넣고....그더던 와중에 충분히 유출될수가 있는거지요^^
아마도 그런걸 cg넣고 음악넣고 편집하는 와중에 유출된거겠지요...그런데 구지 영화상영이 목적이라면 비디오로 만들 필요가 왜 없는지요??^^영화편집하려면 어차피 비디오로 편집해야합니다..정리해드리면 영화를 찍었따..그 필름들은 비디오테잎으로 만든후..비디오로 편집을 합니다..cg도 넣고 음악도 넣고....그더던 와중에 충분히 유출될수가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