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로 보고왔습니다.

일단 영화 평가를 딱 말하자면

괜찮았다? 이정도..;


글래디에이터 그 이상을 원하시고 간다면

분명히 실망하실껍니다..

하지만.. 영상이나 뛰어난 전쟁씬등은

글레디에이터를 능가합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트로이꼴 나면어떻하지.."

개인적으로 트로이를 너무 지겹게 봤기때문에..

사랑예기가 너무 주를 이룰꺼 같아서 걱정됬죠..

하지만 공주와의 사랑은 정말 짤막하게 넘어가고;

영화상 그리 큰 비중도 없더군요...


아.. 악역의 비중이 너무 없어서 아쉽더군요..

영화의 긴장감이 떨어져서.. 너무 느슨해졌다는..

모 원래 영화가 3시간 30분짜리라고 하니..

1시간 10분가량이 편집되었군요.. DVD를 기다리는수밖에..


스토리는 중하.. 영상이나 사운드는 최상입니다..


물론 위평가들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많은 태클은..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