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본 몇편의 영화들..짧은 감상평

영화감상평

한달간 본 몇편의 영화들..짧은 감상평

1 데이먼 1 1757 4
1.스타워즈 에피소드2

기대반 불안반 하고 봤는데 보고 나서 대만족이었다. 초반에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약간은 진부한 면이 있긴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볼거리도 많아지고 스토리 진행도
빨라지면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벌써부터 에피소드 3가 기대된다.


2.워크 투 리멤버

맨디 무어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지라 이 영화는 나에게 조금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보면서 대충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었지만  정말 슬펐고 내 눈에 눈망울이 맺히게 했던 영화였다.
올만에 슬픈 영화 본듯 .. 참 음악도 넘넘 좋았음.. 추천~~

3.스쿠비 두

몇일 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봤는데 내용은 황당하지만...재밌었다.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엽기 코믹 블럭버스터.딱 맞는 말 같다.
정말 엽기적이지만 재밌다.ㅋㅋ 스쿠비두 도 귀엽구..^^;;

4.세렌디피티

올만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괜찮은 영화였다.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인데
보고 나서 기분이 좋아 질수 있는 그런 영화 같다. 나에게도 이런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 수 있을까나..?  근데 왜 이영화를 보고 나서 갑자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4월의 어느
해맑은 아침, 100%의 여자아이를 만나는 일에 관하여' 란 단편소설이 생각나는지..ㅎㅎㅎ

5.크로스로드

브리트니 나오구 모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 했단 얘기 듣구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재밌었따. 이영화 보구 브리트니 좋아하게 될 사람도
꽤 생길 듯 싶을 정도로 괜찮게 나온거 같다. 모 브리트니를 위한 영화 같았다.
이것도 재밌었음..

6.캔디 케인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몇 번 깜짝 놀래키기도 하궁.ㅋ
영화 내내 긴장을 느낄 수 있어서 볼만은 한 영화 였음. 한가지 아쉬운게
끝이 약간 허무하다..ㅡㅡㅋ

7.어퓨굿맨

이 영화를 얼마전에서야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명작인 만큼 괜찮았던거 같다.
데미무어랑 탐크루즈 젊었을 때..모습 봐서 약간은 신선..^^
난 법정영화 좋아..ㅎㅎㅎ

8.아유레디

개봉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고 마침 시사회로 볼수 있게 되서 봤는데..보고 나서 실망 했다.
스토리 자체가 장르하고는 안맞는다는 생각을 했다. 오락 영화를 만들려면 확실히
만들지.ㅡㅡ 어설프게 스토리까지 추구할려다 이도 저도 아닌 그런 꼴이 된거 같다.
연기도 어설프고...큭 ...  CG는 티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수준에선 많이
나아진듯 보였다. 헐리우드 CG하고는 비교하지 않기로 생각했다.
일단 제작비 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땜시.. 암튼 비추천.

9.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평소에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엇는데...이 것두 역시 내 취향이었다.
스토리도 넘 좋고..^^ 캐릭터들도 하나 같이 귀엽궁...우리에게 시사해 주는 점도 있고..
명작 애니메이션...ㅎㅎ 넘 재밌다..

10.타임머신

기대 했던 것보다는 재미없었다. 약간은 황당한 이야기였음.. 이상한 종족이 등장하질 않나.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지를 않나...암튼 이상했다. 보고 나서 그저 그랬음.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음..큭


그 외에도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ㅋ 반말로 간단간단하게 대충 써봣는데
불쾌하게 생각하신다면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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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오주식  
  시사회 많이 가시내요 부러버라 ㅡㅜ 저눈 지방에 살기땜에 별로 시사회 갈시간이 없내요 ㅡㅜ 아~~ 부산 국제영화제 빨리 해야 할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