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리그...그들은 왜 그러는건가???
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좋아합니다.내용은 빈약해도 비쥬얼이 화려한 영화두
아주 좋아합니다..젠틀맨리그의 소개글을 보구 "아..딱 내타입의 영화군" 했죠^^.
일단 소재는 아주 좋습니다.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유명 인사들^^(쿼터매인,지킬박사,벰파이
어,니모선장,톰소여등)로 조직된 수퍼특공대가 여느 블록버스터처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합니다.수퍼맨이나 배트맨 스파이더맨등등..수퍼영웅 한명만 나와도 재밌고 화려한데,
유명인사들이 엑스맨처럼 뭉쳐있으니 얼마나 재밌고 화려하겠습니까^^..
네..물론 화려합니다.각각의 캐릭터의 능력보는 재미도 쏠쏠하고,니모선장의 잠수함도 화려하고..
숀코넬리는 늙었어도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죠..
근데 도대체 보는 내내 전 그들이 왜 뭉쳐서 그러고 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다른 수퍼영웅영화들..수퍼맨,배트맨,스파이더맨,데어데블등등..에서는 그들이 왜 정의의 사도가
됬는지..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주고나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하죠..엑스맨도 그 흰머리할아버지가 왜 인간들을 증오하는지 영화내의 인간들의
행태를 보면 이해할수 있구..왜 그 대머리할아버지는 인간편인지..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우리가 인간이다보니 뭐 인간편을 드는게 당연시 여기고 넘어가게 되죠^^..
그렇게 관객은 극중 영웅들의 동기부여에 공감하고나서..그때부터 주인공과.자신을 동일시하며
화려한 액숀의 세계로 빠져들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게 일반적 수퍼영웅의 영화들의 공식이죠.
근데 젠틀맨리그에서는 그게 빠져 있습니다.도대체 왜 그들이 모여서 목숨걸구 세계를 구하기위해
싸우는건지가 말이죠..뭐 쿼터매인이야 애국심이 강해서 그렇다 치더라도..다른인물들은 그럴만한
동기가 없다는거죠..지킬박사는 고향에 돌려보내주는 조건으로 합류하지만 왜 그가 그토록 고향에
가고 싶은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말짱 꽝입니다^^.그리고 그외의 나머지는 별다른 이유 없이
합류합니다.뭐 주인공들이 이러니 악당이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 악당도 도대체 뭣땜에
그러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죠^^..배신자도 왜 배신을 하는지두요^^.그리고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그런지 그들이 왜 그런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두 역시 과감하게 생략합니다.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위기가 닥쳐오는데 그에따른 긴장감이나 위기감..역시 과감히 생략^^.도시하나 때려부스는걸루
끝내죠(그때 사람들은 축제하구있구요).
이러다보니 영화내용에 전혀몰입이 안됩니다.그냥 싸우면 싸우나보다..부스면 부스나보다..이기면
이기나보다..뭐 그렇죠^^..
역시 영화의 공식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준 영화였죠..
숀코너리의 팬이신분이나..뭐 그저 내용전혀 상관없이 눈요기를 즐기시는분께는 추천입니다^^
아주 좋아합니다..젠틀맨리그의 소개글을 보구 "아..딱 내타입의 영화군" 했죠^^.
일단 소재는 아주 좋습니다.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유명 인사들^^(쿼터매인,지킬박사,벰파이
어,니모선장,톰소여등)로 조직된 수퍼특공대가 여느 블록버스터처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합니다.수퍼맨이나 배트맨 스파이더맨등등..수퍼영웅 한명만 나와도 재밌고 화려한데,
유명인사들이 엑스맨처럼 뭉쳐있으니 얼마나 재밌고 화려하겠습니까^^..
네..물론 화려합니다.각각의 캐릭터의 능력보는 재미도 쏠쏠하고,니모선장의 잠수함도 화려하고..
숀코넬리는 늙었어도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죠..
근데 도대체 보는 내내 전 그들이 왜 뭉쳐서 그러고 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다른 수퍼영웅영화들..수퍼맨,배트맨,스파이더맨,데어데블등등..에서는 그들이 왜 정의의 사도가
됬는지..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주고나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하죠..엑스맨도 그 흰머리할아버지가 왜 인간들을 증오하는지 영화내의 인간들의
행태를 보면 이해할수 있구..왜 그 대머리할아버지는 인간편인지..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우리가 인간이다보니 뭐 인간편을 드는게 당연시 여기고 넘어가게 되죠^^..
그렇게 관객은 극중 영웅들의 동기부여에 공감하고나서..그때부터 주인공과.자신을 동일시하며
화려한 액숀의 세계로 빠져들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게 일반적 수퍼영웅의 영화들의 공식이죠.
근데 젠틀맨리그에서는 그게 빠져 있습니다.도대체 왜 그들이 모여서 목숨걸구 세계를 구하기위해
싸우는건지가 말이죠..뭐 쿼터매인이야 애국심이 강해서 그렇다 치더라도..다른인물들은 그럴만한
동기가 없다는거죠..지킬박사는 고향에 돌려보내주는 조건으로 합류하지만 왜 그가 그토록 고향에
가고 싶은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말짱 꽝입니다^^.그리고 그외의 나머지는 별다른 이유 없이
합류합니다.뭐 주인공들이 이러니 악당이라고 다를게 있겠습니까? 악당도 도대체 뭣땜에
그러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죠^^..배신자도 왜 배신을 하는지두요^^.그리고 워낙 유명한 분들이라
그런지 그들이 왜 그런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두 역시 과감하게 생략합니다.마지막으로 전 세계의
위기가 닥쳐오는데 그에따른 긴장감이나 위기감..역시 과감히 생략^^.도시하나 때려부스는걸루
끝내죠(그때 사람들은 축제하구있구요).
이러다보니 영화내용에 전혀몰입이 안됩니다.그냥 싸우면 싸우나보다..부스면 부스나보다..이기면
이기나보다..뭐 그렇죠^^..
역시 영화의 공식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라는걸 새삼 깨닫게 해준 영화였죠..
숀코너리의 팬이신분이나..뭐 그저 내용전혀 상관없이 눈요기를 즐기시는분께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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