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극장에서 어제보고] Lara Croft Tomb Raider: The Cradle of Life
이번주부터 전 미국에 개봉을 시작한 툼레이더 2편을 어제 친구들과 뉴욕 맨하탄 극장에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툼 레이더1편이 스토리엉성하고 내용도 실망한지라 별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찼더군요. 다음주 박스오피스는 1등으로 무난히 데뷰할 것 같습니다.
쟝 드봉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스케일과 스토리 진행이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군요,
처음에 나오는 에게해 알렉산더에서 찾은 그 황금빛 구슬이 모든 사건 진행의 핵심이구요.
라라의 동료로 나오는 감옥에서 구해준 테리가 라라랑 잘 매치됩니다.
라라 답지않게 중간에 테리와 사랑에 빠질뻔했지만 결국은 서로의 생각차이를 좁히지는 못하는 군요.
전체적으로 아시아에서 진시황 무덤속 전투씬과 홍콩 IFC 타워의 83층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건너가 킬로만자로산 동굴에서 벌어지는 그 이상한 괴물나오는게
정말 섬뜻했어요. 막판에 라이스 박사는 쉽게 죽이는데 설마 테리가 배신할 줄이야..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크고 액션씬이 많기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구요.
그 판도라의 상자를 결국은 못열어 보고 영화가 끝나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열면 안되겠죠 _^^_
극장에서 한국에 개봉하면 꼭 보세요. 스케일이 크니까 극장용 킬링타임용에
딱좋습니다.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배경이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물씬 풍겨서 좋더군요 _^^_
참 안젤리나 졸리 몸매 하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근데 최근에 이혼해서 상당히 맘고생 하나봐요.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이 찼더군요. 다음주 박스오피스는 1등으로 무난히 데뷰할 것 같습니다.
쟝 드봉 감독이 만들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스케일과 스토리 진행이 아주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군요,
처음에 나오는 에게해 알렉산더에서 찾은 그 황금빛 구슬이 모든 사건 진행의 핵심이구요.
라라의 동료로 나오는 감옥에서 구해준 테리가 라라랑 잘 매치됩니다.
라라 답지않게 중간에 테리와 사랑에 빠질뻔했지만 결국은 서로의 생각차이를 좁히지는 못하는 군요.
전체적으로 아시아에서 진시황 무덤속 전투씬과 홍콩 IFC 타워의 83층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건너가 킬로만자로산 동굴에서 벌어지는 그 이상한 괴물나오는게
정말 섬뜻했어요. 막판에 라이스 박사는 쉽게 죽이는데 설마 테리가 배신할 줄이야..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크고 액션씬이 많기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구요.
그 판도라의 상자를 결국은 못열어 보고 영화가 끝나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열면 안되겠죠 _^^_
극장에서 한국에 개봉하면 꼭 보세요. 스케일이 크니까 극장용 킬링타임용에
딱좋습니다. 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배경이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물씬 풍겨서 좋더군요 _^^_
참 안젤리나 졸리 몸매 하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근데 최근에 이혼해서 상당히 맘고생 하나봐요.
15 Comments
안미라씨 올만에 글 올리네요 제목은 여전히 안 바뀌었네요 (미국 극장에서 어제....영화보고) 그것도 극장은 꼭 맨하튼인가? 광고성 문구는 여전하고 (참고로 안미라씨 글 다 읽어 봤음 어떤 사람이 읽어 보라고 해서..) 뭐 어떤 사람은 딴지건다고 하는데 글 썼는거 읽어 보면 영화 감상평이 아니라 그냥 줄거리 쭈욱 나열하고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다 말해주고 결론은 이 영화 좋다. 아님 나쁘다. 하면서 꼭 보라고 하죠 그게 무슨 감상평 입니까 자기 주관적 생각을 나 적어 놓고 남들보고 좋다 나쁘다 보라니 아 그리고 궁금 한 점이 있는데 (글쓰면서 제목은 왜 미국에서 어제 본 뭐시기 영화 라고 붙이는지 궁금함 갠적으로... 참고로 글 보고 싶은 사람은 찾아보기 바람 거의 제목이 미국 극장에서 어제본 영화라고 .... 꼭 그렇게 미국을 강조 하고픈 이유라도 있는지 이 글 보고 답장 부탁 합니다. 안 그래도 티비에서 줄거리 쭈욱 갈쳐 주는데 여기서 까지 꼭 그래야 되나, 그리고 전 미라씨 안테 아무 악감정 없이 그냥 저의 갠적으로 궁금한 점을 적었습니다. 왜 미국 극장 맨하튼을 강조하는지
고거의 참 궁금 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나면 꼭 한번 안미라씨 미국 극장 어제 맨하튼 글 한번 읽어 보세요)
고거의 참 궁금 했습니다 (여러분도 시간나면 꼭 한번 안미라씨 미국 극장 어제 맨하튼 글 한번 읽어 보세요)
이글 한 번 읽어보시죠 예전에 안미라라는 분이 작성했던 글이네요 <a href=http://www.cineast.co.kr/zboard/view.php?id=speak&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안미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94 target=_blank>http://www.cineast.co.kr/zboard/view.php?id=speak&page=1&sn1=on&divpage=2&sn=on&ss=off&sc=off&keyword=안미라&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94</a>
몰라요 내 답변 글 보고 졸라 흥분 한거 같은데 그렇게 흥분하게 적은 것도 아닌데 그리고 갠적으로 궁금 하다고 했는데 몰라요가 알아서 뭐 하게 지도 궁금해 하면서
그리고 미국 뭐시기 제목은 갠적으로 궁금한거고 누가 맨허튼 극장 땜시 글 적은 것도 아니고 (참 그리고 몰라요는 안미라 골팬인가 아니면 안미라글 다 읽어봐 안 궁금한지) 그건 그렇고 내가 글적은건 왜 구지 줄거리 쭈우욱 적고 끝에 결말 거의다 말하고 나서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게 내 글의 요지야 (이쑤시게 아니다.) 그리고 봐라 안봐라 하면 너 같으면 좋겠냐 그럼 안본 사람은 뭐가 되는겨
안그래 몰라 모르긴 뭘 몰라
그리고 미국 뭐시기 제목은 갠적으로 궁금한거고 누가 맨허튼 극장 땜시 글 적은 것도 아니고 (참 그리고 몰라요는 안미라 골팬인가 아니면 안미라글 다 읽어봐 안 궁금한지) 그건 그렇고 내가 글적은건 왜 구지 줄거리 쭈우욱 적고 끝에 결말 거의다 말하고 나서 재밌다 재미없다 하는게 내 글의 요지야 (이쑤시게 아니다.) 그리고 봐라 안봐라 하면 너 같으면 좋겠냐 그럼 안본 사람은 뭐가 되는겨
안그래 몰라 모르긴 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