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감상평에 극장에서 보다 주무신분도 있다해서..
별론줄알고 봤는데..의외로 빠르게 훔..시간 금방지나가네요...

이거 한시간15분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그 짧은시간에 영화 자체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네요..

여기도 쇼타임!이란 단어를 쓰눈군요..
여기 털이범의 우두머리로 나오는 사람..훔..어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블레이드1의 악당인 프로이드역에 나왔던 배우같은데 아마도 맞을듯싶습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속이는수법은
다른 영화들의 스토리랑 좀 흡사..하네요 기발하다기보단
그냥 연출일뿐이라는 생각에 뒷통수때린다는 느낌은 별로 안받더군요..

그리고 롤러브레이드를 그렇게 잘탈수가 있는것인가? 도입부에좀 감탄하게 되더군요..
또, 다리위에서 차가 사람치는장면..
음..거기까진 좋았는데 다리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합성티가 너무 팍팍나더군요...

그리고 여기나오는 여형사 왜나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큰역할 한번 할줄알았는데...
그져 몸매한번 뽐내고 그게 다더군요..탐나...
모든건 털이범이 다하고 뭐 하는게 없는데 이 여자가 큰역할하는것처럼
영화를 만들었더군요
어서많이본 배우같은데 어서나왔는지 아시는분 리플달아주세염...

암튼 그냥 암생각없이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보구나서 열받거나 보다가 졸거나하는일은 없을듯!
딱 그단어 킬링타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