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헬싱......을마나 기대했는데ㅜㅜ(스포일러있어요)
눈으로 보는 영화였다.
이건좀 기대 이하였다....내용이..쫌....................그르트라...
오바도 너무 많이하고...효과들이 볼만은 했지만..^^
솔직히 눈에 거슬렸던게 몇가지 있었다...
열거하자면..................
---뭐든지 너무너무 쉽게 해결되서 긴장감이 없었던점
(너무나도 맘편안히 영화를 볼 수 있었다..손에 땀하나 안난다.넘들은 스피디한게 매력이라고 하지만...스피디하면 머해...긴장없고 고조없이 스피디하면 정신없고...눈아프다네..
손에 땀한방울 안나는 액션싫다....)
---드라큐라의 아기들을 살릴때나 수도사의 발명품들에 대한 이론이
전혀 나오지 않은점 (영화가 환타지라는 이점때문에 이런점이 굳이 필요 없다고 칠 수도 있지만 조금더 치밀하자면 엉뚱하게라도 그럴듯하게 짜맞추어놓은 이론이 조금 내비추어졌으면 공감을 사는데 훨씬 도움이 됐을거 같다. 도대체, 뭐때문에 깨어날 수 있는지는 알아야 될거 아닌가...그냥 힘센놈들 아무나 데려다 놓구 전기를 주믄 되는건가? 수도사가 만든 태양보다 강한 빛이 나온다는 무기도...어쩌다 글케 된건지는 대충 뭐 얘기해줘야 되는거 아닌가?...도대체 프랑켄슈타인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뭐냐고~~~~~~~~?!)
---아무리 판타지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구색은 맞춰야 할것 같은데....좀 어이없는 퓨전이 많다. (예를 들어 다른건 모두 유로풍인데, 드라큐라성에서 전압을 올리는 계기판은 완전 현대식이다..이질감짱이다..그냥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이지만..아무리 환타지라지만..완성체의 이미지에 맞춘 준비가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이런점때문에 환타지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운것 같다)
---감동이 없다.....(감동을 넣기엔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걸 보여준것 같기도 하지만..너무 정신없이 짧게 지나가 버린다..차라리 상영시간을 좀 늘여서라도 완성도를 높이지.....)
---반헬싱의 과거가 넘 대충나온다(이건 진짜 어이없다. 다른사람들은 '가브리엘'인것만 밝혀지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만...이 영화에서 반헬싱이 원했던 관거는 그것만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다. 물론 관객이 원한....뭔가 대단한게 나올것 같은..................과거도 그건 아니지...)
---감독탓인지..미이라 시리즈랑 다른게 없다.
강하지만 쉽게 죽는 악인, 운좋은 수도사(미이라에선 오빠가 그랬지..),
능력도 없이 의지만 있는 도움안되는 여주인공..
맘편하게 보다가 잠들어도 좋은 부담없는 스타일의 액션들
더 많은데.....그만할란다...힘들다...
너무 이영화만 꼬집는거 같아서....
기대가 커서 그래....우왕..........을마나 기대했는데........ㅜㅜ
재밌게 감상하신 분들에겐 좀 죄송합니다.
이건..뭐 지극히 제 주관적인 소견이니 넘 욕하지 마세요
리플좀 달아주세요....다른분들 의견좀 어떤지 알고싶어요
이건좀 기대 이하였다....내용이..쫌....................그르트라...
오바도 너무 많이하고...효과들이 볼만은 했지만..^^
솔직히 눈에 거슬렸던게 몇가지 있었다...
열거하자면..................
---뭐든지 너무너무 쉽게 해결되서 긴장감이 없었던점
(너무나도 맘편안히 영화를 볼 수 있었다..손에 땀하나 안난다.넘들은 스피디한게 매력이라고 하지만...스피디하면 머해...긴장없고 고조없이 스피디하면 정신없고...눈아프다네..
손에 땀한방울 안나는 액션싫다....)
---드라큐라의 아기들을 살릴때나 수도사의 발명품들에 대한 이론이
전혀 나오지 않은점 (영화가 환타지라는 이점때문에 이런점이 굳이 필요 없다고 칠 수도 있지만 조금더 치밀하자면 엉뚱하게라도 그럴듯하게 짜맞추어놓은 이론이 조금 내비추어졌으면 공감을 사는데 훨씬 도움이 됐을거 같다. 도대체, 뭐때문에 깨어날 수 있는지는 알아야 될거 아닌가...그냥 힘센놈들 아무나 데려다 놓구 전기를 주믄 되는건가? 수도사가 만든 태양보다 강한 빛이 나온다는 무기도...어쩌다 글케 된건지는 대충 뭐 얘기해줘야 되는거 아닌가?...도대체 프랑켄슈타인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뭐냐고~~~~~~~~?!)
---아무리 판타지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구색은 맞춰야 할것 같은데....좀 어이없는 퓨전이 많다. (예를 들어 다른건 모두 유로풍인데, 드라큐라성에서 전압을 올리는 계기판은 완전 현대식이다..이질감짱이다..그냥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욕심이지만..아무리 환타지라지만..완성체의 이미지에 맞춘 준비가 부족한게 아닐까 싶다.
이런점때문에 환타지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운것 같다)
---감동이 없다.....(감동을 넣기엔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걸 보여준것 같기도 하지만..너무 정신없이 짧게 지나가 버린다..차라리 상영시간을 좀 늘여서라도 완성도를 높이지.....)
---반헬싱의 과거가 넘 대충나온다(이건 진짜 어이없다. 다른사람들은 '가브리엘'인것만 밝혀지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만...이 영화에서 반헬싱이 원했던 관거는 그것만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다. 물론 관객이 원한....뭔가 대단한게 나올것 같은..................과거도 그건 아니지...)
---감독탓인지..미이라 시리즈랑 다른게 없다.
강하지만 쉽게 죽는 악인, 운좋은 수도사(미이라에선 오빠가 그랬지..),
능력도 없이 의지만 있는 도움안되는 여주인공..
맘편하게 보다가 잠들어도 좋은 부담없는 스타일의 액션들
더 많은데.....그만할란다...힘들다...
너무 이영화만 꼬집는거 같아서....
기대가 커서 그래....우왕..........을마나 기대했는데........ㅜㅜ
재밌게 감상하신 분들에겐 좀 죄송합니다.
이건..뭐 지극히 제 주관적인 소견이니 넘 욕하지 마세요
리플좀 달아주세요....다른분들 의견좀 어떤지 알고싶어요
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