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ing!!It was my interest from beginning to end!!Spring,summer,..…
정말 대단하다..김기덕 감독 작품은 볼때 마다 새롭고 신선하다..정말 첨부터 끝까지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섬'이란 작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이작품 '봄 여름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보구 난후 이 작품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바쁜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뭔가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다.김기덕 감독은 내가 알기론 신학 대학 출신인거 같던데 이작품에서 불교적인 정취를 본인이 겨울 파트에 나와서 연기를 보여준 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하다.여름 파트가 젤 기억에 많이 남는다.불교의 윤회설을 그리려 한거 같은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내용 좋구,음악 좋구..시선을 뗄수 없는 그런 작품이었다.사운드는 구본승이 맡은 거 같은데 오랜 만에 구본승 색깔을 느낄 수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끝으로 그 겨울에서 베일에 가린 여성 즉 어린 아기의 엄마가 누구였는지 궁금하며 이만 줄인다..김기덕 감독의 또 다른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