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재밌습니다.
성에 대한 억압....ㅡㅡ^ 
이런 종류의 영화가 참 좋네요.
그 뭐지 아이즈 와이드셧같은...
별루 인거 같은데 계속 끌리는 영화라고 해야할까.
사드후작이란 인물 참 대단하네요..좀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껄.,.
뭐 다른 여러 훌륭한 인물들도 마찬가지 겠지만요.
성이란것에 대해서 참 잘 묘사한거같습니다.
거기나오는 신부 글레디에이터에 왕으로 나온사람같던데..아닌가??
연기 참 좋았습니다.
그신부모습이 지금 우리 모습을 반영한거 같네요.
본능은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특히 성은..
감출수도 억제할수도 없는..
암튼 여러모로 생각하게끔하는 영화입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같은데..
제생각에는 숨은 명작이네요..
많이들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