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을 자주 읽는 저로선 이영화에 대한 평이 전체적으로 좋았고 저 또한 보고 싶었기에..

영화가 간판내릴때쯤 부랴부랴 봤습니다..
물론 다른?방법으로 충분히 볼수 있었지만 영화관가서 보고 싶더라구요..

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느낀건 러셀크로우가 정말 연기를 잘한다는것과 (글레디에이터는 저리가라할만큼)

진짜 너무 천재여서 바보스러워 보이는 연기를 정말 힘들것 같은데두 잘 소화하더라구요..

정말 괜찮은 반전 괜찮은 스토리 괜찮은 감동 인거 같네요...

7000원내고도 결코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상식 장면과 팬을 주면서 여러사람들이 경의를 표하는 장면이 기억이 남네요..

영화를 보는내네 반전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봤지만 결국은 제가 틀렸더군요..

러셀크로우가 거짓이었다는 점에 약간 뒤통수 치는 기분이더라구요..

만약에 감상평 읽으시는분들중에 않보신분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과 느낌이 다르겠지만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LOVE란 단어를 수학적으로 표현할수 있다는것 그리구 사랑에 의미를 알수 있는 영화

뷰티플 마인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