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메모리 2009에 뒤늦은 소감..
대단한 영화입니다.
스토리, 세트, 영상, 후반부에 가면서 적절한 대비를 통한 표현이나, 적절한 길이의 슬로우 타임을 이용해 관객에게 자연스럽운 사색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토리를 이해시켜 나가는 테크닉은 액션영화에서는 처음 접하는 훌륭하고 세련된 방식이었다 생각됩니다.
컴퓨터 그래픽도 자연스럽게 잘 섞여있더군요.
제 개인적 사견으로 옥의 티라면 후반부에 가서 하필이면 무협 영화에서나 나오는 대나무 숲의 등장과 장동건이 이노우에를 쏘고 안전히 탈출하는 부분에 대한 과정이 생략된 점..
아뭏든, 세계적 수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도 일본에 수출한다면... 그랬다가는 극우파들이 극장 불질러버릴 것 같기도 하고..
캬캬
스토리, 세트, 영상, 후반부에 가면서 적절한 대비를 통한 표현이나, 적절한 길이의 슬로우 타임을 이용해 관객에게 자연스럽운 사색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토리를 이해시켜 나가는 테크닉은 액션영화에서는 처음 접하는 훌륭하고 세련된 방식이었다 생각됩니다.
컴퓨터 그래픽도 자연스럽게 잘 섞여있더군요.
제 개인적 사견으로 옥의 티라면 후반부에 가서 하필이면 무협 영화에서나 나오는 대나무 숲의 등장과 장동건이 이노우에를 쏘고 안전히 탈출하는 부분에 대한 과정이 생략된 점..
아뭏든, 세계적 수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도 일본에 수출한다면... 그랬다가는 극우파들이 극장 불질러버릴 것 같기도 하고..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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