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남쪽 동네여서...
벚꽃이 핀 걸 보니 곧 가겠구나 싶습니다.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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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89 Lucky Point!
꽃향기가 나네요.
봄이 오니까 폰을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대신 평양 거리에 살구나무를 심어 이 맘 때 살구꽃 구경이 한참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본 살구꽃은 벚꽃처럼 화려한 면은 부족하지만 천박하지 않는 도도한? 고고한? 느낌을 받습니다.
벚꽃은 '날 보러 와요~' '날 보러 와요~' 하며 우리를 유혹한다면
살구꽃은 '보고 싶으면 알아서 오세요~' 하는 느낌?입니다. ㅋ
벚꽃보다는 살구꽃이 더 정겹습니다.
추카추카 89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