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보리밥에 두릎과 야생갓장아찌, 곰보배추장아찌, 머위나물도 함께했어요
쑥술도 한잔 곁들였답니다
어제는 가까운 야산에 갔다가 채취해온 두릎과 고사리랍니다
두릎은 손질해서 깨끗히 씻어 두고
고사리는 표고버섯처럼 말릴 겁니다 조금씩 채취해서 말리다 보면 조금 많아 지겠죠
식사 후 혼자서 즐기는 야생 갓 차로 외로움을 달래 봅니다
지금 이시기에만 채취할 수 있는 머위꽃대도 말려 두었어요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겁니다
오늘은 사전 투표가 있는 날이내요
아침 6시에 사전 투표하고 왔어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