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엊그제 폰을 갤럭시S24+로 바꿨는데 며칠동안 케이스를 안샀어요. 그래서 그제 큰맘 먹고 사러 가서 30분간 고민 후에 구매했는데 웬걸... 포장이 잘못돼 있더라구요ㅋㅋ 어쩐지 아무리 끼워도 안들어가더라.
24시간 무인 운영하는 가게인지라 점원도 없어서 이걸 우짜지 하면서 일단 다시 찾아갔는데 마침 점장이 청소중이더군요ㅋㅋ 개꿀~ 환불처리고 뭐고 똑같은 디자인의 S24+ 버전으로 바꿔서 가게를 나섰습니다ㅋㅋ
안쪽 확인 안하고 계속 끼우려고 했으면 폰이나 케이스중 하나는 저세상 갔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