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900년에 태어난 일본화가 카타야마 보쿠요의 숲입니다.
작가는 일본화를 바탕으로 하면서 서양화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1937년에 병사했으니 요절이 아닌가 싶네요.
어둑한 숲의 가운데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가 정면을 응시하는게 사진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일본 공포영화의 정서가 느껴지는 서늘한 그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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