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콥 브로 & 조 로바노 새 음반 사진입니다.
부제가 '폴 모션에게 헌정하며'
가끔 ecm 음반사 사이트에 가보고 음반 사진들을 구경해요.
ecm은 거의 대부분 사진작품으로 자켓을 꾸밉니다
그래서 음반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됩니다.
ECM Records | Shop
폴 모션은 빌 에반즈 트리오 초기 드러머였지요.
젊어서는 섹시한 카리스마 그 자체였습니다. (맨 오른쪽)
음반에 실린 연주곡 하나입니다.
안전하다면서 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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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시 경 무언가를 곁들여 홀로 듣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음악입니다.^^*
아니면 달달한 포도주스 (전 진한 포도주스가 떠오릅니다)
발렌타인 30년 산에 치즈 한 장을 곁들고 창 밖을 멍 때리면서 바라보고 싶은~
k-pop이나 영화 음악만 듣다 보니 이런 음악 듣는 귀가 없는데 앨범 커버 때문에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태그 정리가 나중에는 일이 되어버리던데요?
저도 그 노가다를 즐기긴 해요.
좀 달달해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나름 선곡이 꽤 괜찮은 재즈 채널입니다.
슬쩍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jazzeditor
https://www.youtube.com/@jazziseverywhere
뭔가 손에 잡힐듯 말듯 한 묘한 분위기 입니다
무드등이 뭔가 한참 생각다가 흠... 흠... 흥!
상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