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철원 지방으로 콧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최근에 개방한 전망대가 있어서 다녀왔는데 소개하고 싶습니다.
노동당사 앞에 있는 소이전망대라는 곳입니다.
362미터 정도의 아담한? 산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노레일을 완공하고 시운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3개월 정도 지나면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철원 평야는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고 넓어서 놀라웠습니다.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가 국군으로 넘어왔다가 최근에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도 소개가 되어서 링크합니다.
저도 어제 철월 다녀 왔어요~
혹.... 마주 볼수 있을수 있었겠어요~
여기 잠깐 들렸다가.... 물윗길 걷고,,, 메기 매운탕 먹고 왔어요
이제는 더 더욱 멀게만 느껴집니다.
언제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금과옥님이 여행은 잘 아시는데 따라가기만 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미리 둘러보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