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지나며

자유갤러리

골목길 지나며

S 맨발여행 22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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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뜨거워서 그늘만 찾아 다닙니다.

햇볕 받으며 산책해도 선선한 날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이번 여름은 유독 힘들어서 거의 걷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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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엽전
골목길이 정겹네요.  ^^
S 맨발여행
그래서 걸어다닐 때는 일부러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34 금과옥
골목길 이라는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S 맨발여행
저도 그렇습니다.
4 작은바위
사진이 정겨워 보입니다
푸른하늘과 맞다은 골목 끝과 그늘진 그림자와 물기에 젖어 약간 파릇파릇한 이끼가
사람마음을 정겹게 만들어주네요
늘상 보던 그런 골목길인데 작품같은 사진을 찍어 올려주셔서 새롭게 보이네요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영화 촬영감독하셔도 될듯요 ㅎ
S 맨발여행
예전에 알아보니 영상 편집은 초당 24장의 사진 편집과 같아서 컴퓨터 사양이 꽤 높더군요. ;;;
S 푸른강산하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
S 맨발여행
골목길의 집들은 키가 낮아서인지 더 인간적인 거 같습니다.
26 장곡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S 맨발여행
저 때는 아이들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요즘은 애들 보기 힘드네요.
40 백마
골목길 하면 달동네를 연상하게되네요..
S 맨발여행
예전 달동네의 골목길은 더 좁았죠.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날 법한...
17 달새울음
사진이 짱짱하네요.
차가 주차할 수 있을 정도면 넓은 골목 아닌가요? ㅋㅋㅋ
저 어릴 때는 연탄 리어카가 들어갈 수 없어 지게로 배달하던 그런 골목이죠 ㅎㅎㅎㅎ
S 맨발여행
어릴 때는 저런 골목이 엄청 넓어 보였죠.
그나저나 요즘 승용차들은 너무 커지는 느낌입니다.
SUV들은 차폭이 2미터네요.
17 달새울음
저 정도면 운동장이었죠...ㅋㅋㅋ 친구들이 많으면 축구하고 놀았을 겁니다.
17 바앙패
무심코 간 아파트촌이 어릴적 공차던 곳이라네요...
S 맨발여행
제가 어릴 때 살던 주택가 골목길도 작년에 아파트로 재개발하더군요.
지금 한창 공사 중입니다.
13 쪼으니까
무심코 지나는 길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뭔가 남다르네요
S 맨발여행
사진을 찍으려면 평소 익숙하던 장소를 낯설게 바라보는 연습이 중요하더군요.
13 쪼으니까
옳은 말씀이신 것 같아요
짝! 짝! 짝!
M 再會
대비가 멋지네요
S 맨발여행
70년대 양옥집, 80년대 유행하던 2층 단독주택, 2020년의 원룸 건물이 같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