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살고 있는 동네를 구경하던 중 재미있는 벽화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오래된 집은 듯합니다.
무궁화 담장도 오랫만에 보고 반가웠지요.
앵두도 있었는데 다 익은 것은 딴 것 같고 덜 익은 것만 남았네요.
은행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서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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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는 여기저기 많이 피었지요.
집이 오래되었더군요.
내 것이 아니라 많이 못 따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