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보고, 옆에 따라 다니던 여자분이 순대국 먹고 싶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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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유혹이 강렬해요~
병천순대 맛나던데.......꼴깍~!
예전에 병천순대 많이 먹어었는데.............
지금 제 입맛이 변해서.....요 ㅋㅋ
저녁엔 제가 좋아하는 아귀맑은탕 해먹을 겁니다.
아귀탕.. ㅋㅋ 큼직한거 어제 사왔어요.....
냉장고에서 숙성중요...............
순대국엔 소주가 빠지면 안 되는데.ㅋ
그래도 식도로 내려가는 그 맛은 잊지 못 해요 ㅜㅜ
순대국밥 보니까 진짜 급!!!!! 땡겨요.
엊그제 친구만나 소주한잔햇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거북해서 집에서 바로 전부 토해버렸습니다 ㅋ
급 땡기시면 맥주 캔으로 한잔 하시죠 ~ ㅋ
다음주에는 점심에 사먹어야겠어요.
제가 순대국밥에 환장해서.
워낙 말씀을 아끼고 조심하시는 분이라 ㅋ
이 말을 드리고 싶었는데요 지금까지 프샤중에서 지금게 제일 좋습니돠 부디 지금프사 오래 가시길 ㅋ
개인적으론 국밥은 뜨거운걸 허버허버 하면서 먹는 맛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백마님께서 올려주신 사진 보곤 나갈 채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잘 몰라서 그런데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먹고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