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문으로 들어가서 환한 빛살 속에 몸이 담기는 순간 감탄했습니다.
맑고 투명하면서 크림처럼 부드러운 빛살은 거의 본 적이 없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아, 이런 날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어야 하는데...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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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제대로 하셨을듯 합니다....
저는 거의 녹초가 되어서 돌아 왔습니다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 오르막을 계속 마스크쓰고 오르려니 숨이 가빠서...
사람들이 정상석에서도 줄지어 사진찍고 해서 저는 그냥 잠깐 바라만 보고 길을 재촉했네요~
6시에 집에서 마스크쓰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올때까지 20분간만 끼니 해결한다고 인적없는 곳에서 마스크 잠시 해제 했네요~
주차장에도 차량이 많았지만, 교내 도로를 지름길처럼 쓰는 차량이 몰려서 꽉 막혔더군요.
추카추카 17 Lucky Point!
밖에 나갈 때는 카메라부터 챙기던 때가 있었는데
귀차니즘에 카메라를 손에서 놓은 지 여러 해 지났네요.
카메라 두고 온 걸 후회한 것도 모처럼이었네요.
사진에 찍힌 사람들의 에너지가 전해지는듯 하네요
추카추카 8 Lucky Point!
대구대학입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