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사는 지인에게 문안차 가려고 했는데 낚시 도구를 챙겨서 오라고 해서 첫 출조를 했습니다.
첫날은 꽝이었는데 다음날(어제) 붕어 5마리, 지인은 7마리 씨알은 제법 괜찮더군요.
살얼음이 얼어 있어서 점심 먹고 오후에 해서 약 4시간 정도 한 결과였습니다.
매운탕을 좋아하는 후배에게 주는 바람에 사진은 못찍었네요.
좀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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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 Lucky Point!
추카추카 9 Lucky Point!
몇 년째 다니지만 떡붕어는 구경을 못했지요.
추카추카 2 Lucky Point!
7치, 6치 모두 5마리였으며 12마리 모두 5치 이하는 없었습니다.
저수지도 가기도 합니다만 주로 소개울 낚시도 자주합니다.
메기도 나오고 빠가사리라는 것도 잡고 멍텅구리라고 불리우는 구글이도 나오고 다양합니다.
어떨 때는 자라도 잡기도 하지요.
추카추카 9 Lucky Point!
이후 아는형님 낚시대 빌려 바다낚시 따라 당겼는데 강태공같은 낭만이 없어유... 시간과 돈도 많이 들구요...
첫 수확 붕어 5마리, 대단하시네요.
추카추카 2 Lucky Point!
저도 첫 출조에 5마리라 조금은 신기했지요.
오전에 살얼음이 녹지 않아서인지 아직 물이 많이 차더군요.
겨울철 바다 카약 낚시... 좀 자제해야 하는데... 지난 토요일 카약만 발견되고 탑승자는 아직도 실종 상태 입니다.
저도 이 취미 그만 둬야 하는 것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10월에서 다음 해 5월 까진는 절대로 카약 타고 바다에 나가지 않습니다.
빨리 안전하게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배를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