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감자탕집 가서 해장국, 갈비탕 하나씩 시켜 먹었는데 소주 한병을 비우니까 이녀석이 안주를 다 먹어버렸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제거 좀 덜어주려 했는데 웬걸... 해장국 반그릇을 서비스로 주시는 게 아니겠습니까ㄷㄷ 어쩌겠어요. 소주 두병 더 팔아줘야죠ㅋㅋㅋ 무튼 참 감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내가 너무 각을 세우고 살지 않았나 하고ㅎㅎ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에서도 아름다운 곳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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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9 Lucky Point!
추카추카 5 Lucky Point!
그리고 더줄려고 하고
추카추카 19 Lucky Point!
뉴욕 인심 좋네요~
땡깁니다.
아직도 속이...
추카추카 5 Lucky Point!
정많은 사장님들 계시죠
저는 그럴때 입가심으로 맥주 한병 더 시켜서 입가심하고 나옵니다만
일단 좌표를 불러주시죠 ㅎㅎㅎㅎㅎ 혼자만 아시려고 그러시기 있기 없기요?
창원시 용호동엔 이바돔, 청년, 장모님 감자탕밖에 검색이 안되서.....
다른 분들 참고하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