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서 굴 3봉에 5천원 하길레 오늘 막걸리 안주로는 굴튀김....
밀가루에 뭍혀서 전분과 밀가루 1대1로 혼합한 물반죽에 담궜다가 튀겼습니다.
한번 튀기고 한김 식히면 눅눅해지는데 그때 다시 튀기면 식어도 바삭합니다.
저는 음식사진을 꼭 먹다가 찍어서 없어보이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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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지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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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녁에 생굴을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었답니다.
통영굴이라고 하는데.
제가 산 봉지굴엔 그런게 없어서 차마 이번 겨울엔 생굴을 못먹고 있네요 ㅜ.ㅜ
생굴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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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튀기고 남은 식용유는 어떡하시나요 그 많은 기름을 그냥 버리시나요?
쓴 식용유는 식혀서 다른 용기에 담아 두세번 더 튀김에 쓰고요...
그래서 튀김 한번 하면 최소 사흘은 튀김을 해먹네요 오늘은 생선까스 해먹으려고요 ㅋㅋㅋㅋㅋ
폐기름은 모았다가 나중에 어무이가 빨래비누 만듭니다 ㅋ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재활용도 가능하고 여러모로 좋군요 일석이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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