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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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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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영화배우.  (1935년 11월 8일 생, 신장 182cm)
1935년 파리 남부 출생. 중등교육을 마치고 17세 때 지원병으로 군에 입대, 제대 후 세계 각지를 방랑하다가 파리로 돌아왔다.

프랑스 영화계에 진출하여 알레그레 감독의 <여자가 다가올 때>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후 알랭 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 신분 상승의 욕망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으로 출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해에는 루치노 비스콘티 감독의 <로코와 형제들>에서 뛰어난 연기로 비평가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그후 비스콘티를 비롯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일식>, 조셉 로지 같은 명감독들의 작품에 무수히 출연했다. 

미녀 여배우와 끊이지 않는 스캔들로도 유명하다. 자신의 보디가드가 총에 맞은 채 쓰레기장에 버려지는 등 마약과 섹스가 얽힌 스캔들에 휩싸였으며 한때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43년 전 영화계에 입문한 들롱은 지금까지 85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이중 82편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 <암흑가의 두사람> 등 24편의 영화를 직접 제작했으며, <최후의 방어선>, <형사 이야기> 등 2편의 영화에서 감독을 맡았다.

 

출처 : 501 영화배우-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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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9 슐츠
아니 이분들이.............
41 나무꾼선배
덕선양~
응답하라에서 선녀아주버님 출연했어요?
난 몰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