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주 인구가 2천여만 명에 달하는 등 과밀화 현상이 심각한 멕시코시티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
2. 밀렵꾼들에게 상아가 뽑힌 채 버려진 코끼리
3. 화염에 휩싸인 열대우림. 풀을 뜯던 염소들이 달아나고 있다
4. 지나치게 많은 비행기가 지나간 흔적이 남은 런던의 하늘
5. 거대한 트럭이 오일샌드를 처리하기 위해 운반 중이다. 오일샌드는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6. 내몽골의 한 유목민이 황하에서 풍기는 악취를 견디지 못해 고개를 돌리는 모습
7. 방글라데시의 쓰레기소각장과 주변 풍경
8. 미국 콜로라도주를 강타한 화염. 기후변화의 여파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졌다
9. 캐나다 알버타 주. 오일샌드를 채취하고 난 흔적이 상처처럼 깊이 패였다
10.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의 야경
11. 미국 오레곤 주. 댐 건설 계획 때문에 천 년된 숲이 전기톱날에 스러졌다
12. 스페인 알메리아 지방. 한 끼의 푸짐한 저녁상을 차리기 위해 지평선 끝까지 온실이 늘어섰다
13. 시베리아 호랑이의 가죽을 들고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한 밀렵꾼들
14.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채굴지인 러시아의 미르 광산
인구가 더 늘어나면 식량난이 심각할겁니다.
추카추카 9 Lucky Point!
예전엔 밤길에 호랑이 만나는 것이
무서웠지만
이젠 사람 만나는 것이 더 무서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