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잘 봤습니다.
내가 지금 저런 나라의 후손으로 산다는 것이 참 기이하게 느껴지네요.
아니 솔직히 불쾌하고 혐오스럽고 섬찟합니다...;;
근데 일본이 안들어 왔으면 아직까지 저렇게 살았을거 아니에요?
잘돼봤자 북한정도 됐겠네요. 오히려 북한이 더 평화롭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그것도 아니면 북한이 진짜 조선의 정통 후계자가 맞는건지? ㅡㅡ
근데 북한은 왜 엮으신거? 50년대 이전까지의 역사는 같은데요.
일제 강점기의 영향은 비슷하게 받았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과 당시 조선의 세도 정치, 쇄국 정치가 맞물려서 국내 발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점이 일제 강점기의 원인이지만 중요한 것은 조선의 수뇌부가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과연 민족의 문제인지 특정 정치인들의 문제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렇게 빽뻭한 집들에서 식수, 하수도, 화장실은 어찌 했는지 궁금증에 검색을 해보니
거기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한 블로그를 찾아 아래 링크 해 봅니다
조선시대 위생수준 :
http://blog.naver.com/alsn76/220384737569
독일 여행가가 본 120년 전 조선 :
http://blog.naver.com/alsn76/220413171608
내가 지금 저런 나라의 후손으로 산다는 것이 참 기이하게 느껴지네요.
아니 솔직히 불쾌하고 혐오스럽고 섬찟합니다...;;
근데 일본이 안들어 왔으면 아직까지 저렇게 살았을거 아니에요?
잘돼봤자 북한정도 됐겠네요. 오히려 북한이 더 평화롭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그것도 아니면 북한이 진짜 조선의 정통 후계자가 맞는건지? ㅡㅡ
근데 북한은 왜 엮으신거? 50년대 이전까지의 역사는 같은데요.
일제 강점기의 영향은 비슷하게 받았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적 침략과 당시 조선의 세도 정치, 쇄국 정치가 맞물려서 국내 발전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점이 일제 강점기의 원인이지만 중요한 것은 조선의 수뇌부가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과연 민족의 문제인지 특정 정치인들의 문제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역사란 객관적 과거 사실을 의미 합니다
좋은역사도 있겠지만 나쁜역사도 있습니다
예로 대원군이 세도정치를 개혁한건 잘 한거지만
쇄국정책은 잘못됐다 평가 합니다
일본이 근대화 시킨건 인정하지만 나라를 빼앗고 수탈한 건 잘못된 겁니다
박정희가 경제발전 시키긴 건 인정하지만 독재정치는 잘못된 겁니다
역사를 배울땐 모든 양면을 다 배워야 하는데 좋은것만 아니면 미화된 역사는
잘못된 역사라 봅니다
일본이 안들어 왔다면,, 가정도 일본이 아니더래도 프랑스나 러시아 등
다른 외세에 의해 근대화 개방이 이루어졌을거라 봅니다
북한도 주체사상을 역사에 꿰 맞춘 독재정권일뿐,,,
조선의 정통성은 조선은 시대에 뒤떨어진 유교사상과 부정부패로 민심은 이반하고
결국 망하고 새로운 개혁된 나라가 세워졌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런 제 생각도 가정하에 얘기 하는거지만 그래서 역사는 객관성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지금의 역사교과서 논란도 같은 의미 입니다
특정 집단에서 역사를 평가하면 객관성이 결여 됩니다
국보 남대문이 불 타 소실 됐으면 문화재는 없고 남대문 터만 있는건데....
복원해봐야 옛 남대문이 아니죠
외국은 파손되거나 무너진 문화재를 그대로 보존 하는데
한국은 시멘트로 쳐 바르고 다시 짓기 바쁩니다
암튼 저 블로그의 여러 글들을 읽어 봤는데
주인장은 대단한 열의를 가진 사람으로 느껴 집니다
이씨 왕조에서 김씨 왕조로 바뀔 뿐 여전히 왕조 체제이고
옛날의 양반의 서민 착취는 성분 좋다는 당원들의 인민 착취로 바뀌었을 뿐이죠
북한이 정통 후계자인 듯 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게.^^
유럽처럼 옛 모습을 유지하며 현대화 되지 못한 게
저는 늘 못내 아쉬웠거든요.
정말이지 멋진 사진입니다!^^
처음 화재 진압시 남대문의 구조를 알고 바로 기와를 띁어내 안으로 물을 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던 화재 였습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