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미스터 눈빛.. 미스터 무게?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조연이다.
주연보다 더 매섭고 무게감있는 눈빛과 연기로 영화를 고급스럽게 만든다.
( 이사람이 출연하면 B급 영화도 격이 달라진다..)
출연한 수십편 작품중에는 Don't Say A Word 가 가장 멋있지만
비교적 가벼운 역인 반지의 제왕에서 장렬하게 전사하는 보르미르 로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이 사람은 잠시 출연해도 긴 여운을 남기는 매력을 가졌다.
현재 조연으로는 캐스팅 1순위의 악역 또는 중량급전문. 주연할 날도 멀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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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뻔뻔한 카리스마란 참....정이 안갈수가 없네요^^
트로이와 반지의 제왕에서 멋졌어요 /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