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스물 일곱...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고 있는
유일한 배우입니다. ^-^
음..뭐랄까요......일단은 전 그의 얼굴자체가 참 좋습니다. 특히 한쪽 입꼬리만 올라갈때의
미소라든지.....그리고 활짝 웃을때의 얼굴도...참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편안함......가식적인 모습이 없는 배우이고.......그의 장난끼와 유머감각......
이런것들이 제가 생각하는 그의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나이 들어서 더 멋이 베어나오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요새는 흥행대박을 터뜨리는 영화는 그렇게 많이 찍지는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그만의 연기변신을 꾸준히 시도하고 한 쟝르만 파고드는 배우가 아니라서 또
좋습니다.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드라마면 드라마, 코미디면 코미디, 미스테리면
미스테리....그 어느것에도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합니다. ^-^
브루스 윌리스 좋아하시면 저 사진들도 참 좋아하시리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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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점은 잔털이 그대가 좀 더 잘 손질되어 있소이다
글구 두상도 이뿌고.. 빡빡 깎아놓고 저리 어울리는 사람 참 드문데..
탈모가 심해서 머리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