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로움과 진한 한이 묻어있는듣한 눈빛이 너무 맘에 들어요.
시리즈물에서 보면 장난스러운 구석도 많이 보이지만 말예요.
의천도룡기, 절대쌍교,녹정기,대운하,협객행,....  양조위나오는 실즈무협비됴를
엄청나게 본적이 있었어요.
귀엽구 재밌다는 생각만 하다가.  비정성시,첩혈가두,첩혈속집 같은것을 보니 암울한 눈빛같은것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죠.  진짜 배우는 연기에 녹아서 본인의 모습이 잘 느껴지지 않는것 같아요.
요즘엔 나이듬이 많이 느껴지곤 하지만 여전히 저의 우상이랍니다.
요번엔 전도연과 스캔들도 났다고 하더군요.
동성서취같은 엉뚱한 영화에 출현해서 엥~~ 실망도 했었지만 양조위의 매력은
시리즈에서 이래저래 우유부단해서 많은 여성을 울리는 귀여운 남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가장 최근찍은 영화는 뭐가있을까.. 중경삼림이 가장 최근작인가??
86년경 여미한,등취문등과 같이 나오는 시리즈비됴를 다시볼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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