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늘 처음 가입했는데 별게 다있군요.
흥미가 있더라구여^^;
첫째로 알파치노.
음 초등 중퇴하고 카센터에서 생활하던 저.ㅡㅡ;
그 때 당시만해도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저도
끼어있었죠. 친구집에 기웃거리며 본 영화가 있었죠. 바로 대부!! 이 영화를 보면서 전 인생의 변환이
되었었죠. 영화 작품성에서도 그렇지만 알파치노 선배(?)님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바랬었죠.
그의 작품은 대부1,2,3, 뜨거운 오후, 저스티스, 스카 페이스, 사랑의 파도, 딕프레이시,
여인의 향기, 칼리토, 인사이더, 히트, 시티홀, 데블스 에드버킷, 애니 기븐 선데이,
인썸니아등등이죠. 이 중에서 대부와 여인의 향기, 인사이더, 히트, 데블스 에드버킷에서의
연기가 가장 인상에 남더군요.
이제 65 정도가 될 연치인데도 불과하고 열연을 하는 그의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더군요. 그의
허스키한 목소리는 영화 전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또한 멋지지요^^
둘째로 더스틴 호프만.
10년 전만해도 이 시대 최고의 명우라고 불리어졌던 그. 잔다르크 이후 소식을
영화 소식이 없는 그. 그의 연기는 제게 편안함을 갖다주었지요.
그의 작품으로는 빠삐용, 미드나잇 카우보이, 마라톤맨, 대통령 사람들, 투씨,
레인맨, 페밀리 비즈니스, 딕 프레이시, 리틀빅히어로, 아웃브레이크, 슬리퍼즈,
잔다르크, 스피어, 매드시티 등 엄청나게 많은 영화에 출연을 하였죠.
전 레인맨에서 그의 연기에 완전 푹 빠져버렸지요. 이 시대 최고의 미소라는 톰 크루즈와
형제애를 보여주는 멋진 영화. 더스틴 호프만의 편안한 연기는 이 곳에서 가장 발휘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있는데 여기까지만 쓰죠..ㅡㅡ;
마지막으로 해리슨 포드.
정말로 카리스마 있는 멋진 배우죠. 제 꿈인 배우이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 중 인디아나존스와
블레이드 러너는 최고의 연기였습니다.
그이 작품으로는 컨버세이션, 스타워즈1,2, 레이더스, 블레이드 러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워킹걸, 패트리어트의 게임, 도망자, 긴급명령, 사브리나, 에어 포스 원, 랜덤 하트, 왓 라이즈
비니스, 지옥의 묵시록:리덕스, k-19이죠.
스티븐 시걸, 아놀드 슈왈츠, 장클로드 반담, 브루스 윌리스, 빈 디셀이 액션영화의 대표주자라면
해리슨 포드는 액션영화의 오리지널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모든 영화하나하나에 어색함을 지워내는 노련한 연기파.
전 이 세 배우가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딱 5년만 젊었어도 영화계로 진출해서 이들보다 더
높은 명성을 떨치고 싶지만 이미 한가정의 가장이 된지라..ㅡㅡ;;
앗 마누라가 면박주러온다..ㅡㅡ;;
안녕히계세요.(제나인26)-그냥알아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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