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켄터키주 오웬스보로
출생일
19630609
설명
생년월일 - 1963년 6월 9일
63년 미국 켄터키 출신으로 TV 청춘물 < 21 Jump Street >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데뷔작은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나이트 메어>, 젊은 청춘 스타들이 B급 공포영화의 단역으로 데뷔하던 전통에서 조니 뎁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니 뎁이 할리우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애태우며 스타로 부각된 작품은 팀 버튼의 <가위손>,
창백한 화장과 삐죽삐죽한 머리, 흉한 가위를 손에 달았지만 눈빛에서는 한없는 선함을 보여주었던 <가위손>은 조니 뎁에게는 행운과도 같은 작품이다.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할리우드의 이단아 팀 버튼과 끈끈한 인연을 쌓아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베니와 준>,<에드우드>을 비롯한 팀 버튼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조니 뎁을 볼 수 있게 된다.
조니 뎁의 반항적이며 문화에 순응하지 않는 아웃사이더적인 면모는 팀 버튼을 비롯한 비헐리웃 소장파 감독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길버트 그레이프>,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아리조나 드림>,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맨>이 바로 그것이다. 조니 뎁은 작품을 고르는 안목에서 같은 동년배 배우들과 비교해 조금은 상이한 양상을 드러낸다. 그가 제일 꺼리는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고 부수는 알맹이 없는 블록버스터. 감독의 색깔이 강해야 배우의 연기도 살아난다는게 그의 영화지론이다. 독특하고 휼륭한 명작들에서 기억에 남는 다양한 연기로 평단과 대중 양쪽에서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른바 문화 게릴라로서 영화뿐 아니라 10대 때부터 록음악에 심취, '키즈'라는 펑크 록 밴드를 결성,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섹스 피스톨즈'의 스티브 존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살 젠코 등과 함께 그룹 'P'를 결성, 전미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특히, 조니 뎁의 카페인 '바이퍼 룸'에서 리버 피닉스가 사망한 것은 유명한 사건이다. 조니 뎁은 최근 '바이퍼 룸'을 팔아버렸다고 외신에서 보도하고 있다. 조니 뎁의 감독데뷔작 <브레이브>(1996)는 97년 칸 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작
2000 <초콜렛>
1999 <나인스 게이트>
1999 <애스트로넛>
1999 <슬리피 할로우>
1997 <도니 브래스코>
1995 <돈 쥬앙>
1995 <데드 맨>
1994 <에드 우드>
1993 <길버트 그레이프>
1993 <베니와 준>
1990 <가위손>
1990 <사랑의 눈물>
1986 <플래툰>
1985 <해변의 사생활>
1984 <나이트메어>
감독작
1996 <브레이브>
정말 못하는 연기가 업죠!! 아쉬운건 사람들이 가위손 외엔 조니뎁을 잘 알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에드우드에서 게이연기는 일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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