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년이란 시간 동안 정말로 좋아 했던 배우가 있습니다
그이름 하여 "임청하" 제가 초등학교 때 처음 알게된 배우 예요
어쩌다가 티비를 틀었는데 토요명화 에 "절대쌍교"라는 영화가
하는 거였어요 하도 볼게 없어서 그걸 보구 있었는데..
갑자기.. 여자같기도 하고 남자같기도 한 배우가 나오는 것이었어요
저는 갑자기 그영화에 빠져 들기 시작했고 임청하의 연기에 빠지기 시작했어요
어린 나이 였기에 비디오가게 에서 만화 말고 빌려 본적이 없는지라..
임청하가 나오는 영화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리저리 둘러보니 임청하 영화
천지 더군요 +_+ 그때가 아마 임청하의 전성기였을꺼예요 동방불패 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시기 정도 랄까..
그때 이유로 저는 국내에 들어온 임청하 영화 를 모조리 빌려 보구 모조리 사버렸어요
디빅으로도 가지고 있고 비디오로도 모두 소지 하고 있어요
정말로 그 카리스마 예술 이더라구요 ..
중경삼림을 마지막으로 스크린을 은퇴 했지만..
나중에 제가 돈 을 마니 벌게 되면은 대만에 있는 임청하 집을 찾아가볼
생각까지 가지고 있어요.. 찾아 간다는게 당연히 쉽지는 안겠지만.
설마 한국에서 당신을 보기 위해서 왔다는데 뿌리 치지는 않겠죠 ? -_-;;
뿌리치면 죽치고 앉아 있어야죠 ㅎㅎ
내 인생의 변환점을 만들어준 배우 임청하.. 정말로 팬으로써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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