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처음으로 본게 아폴로 13에서였죠..물론 그전에도 영화를 했었겠지만..전 그를 그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그때 무언가 차분함 속의 카리스마가 가슴에 와 닿더군요..그때부터 에드 해리스를 좋아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던 영화 The Rock..국가를 등진 테러범역으로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종반부에서 보여준 그의 인간미는 아직도 생생하군요..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나는 군인이지 살인마가 아니다."<--더록 보신분들 아실 듯..
Ed Harris...제가 최고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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