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폭우와 폭염으로 움추렷던 마음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나섰답니다
이곳에서 쉬어가곤 했는데 가지에 큰 상처가 났네요 사람 같으면 알마나 아플까?
이 버섯을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발견 헀는데 갈참나무 그루터기 같은데 거기에 있더라구요 무슨 버섯일까요?
저 안개속을 헤치고 여기에 올라 왔는데 . . .
제암산 정상이 보이네요
해안가 모습
봉우리 2개
360도 파노라마 촬영했는데 용량 압박으로 많이 잘라 냈어요
억세풀 꽃
내려오면서 . . .
그런데 이녀석 누군데 계속 나를 쫓아 오더라구요 실체를 밝혀라?
꽃무릇도 피었네요
보성강 발원지에 흘러 내려오는 물 사시사철 마르지 않더라구요
밤도 영글어 가네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라며. . .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기를. . .
감사 합니다
산에 가본지도 언제 인지 잊었어요~ ㅍ~
버섯은 커가고 있는 "시루송편버섯" 으로 보이네요~ 정확하지는 않아요~
저도 오랜만에 올라 왔답니다 날씨도 좋고 산이 거기 있으니 주말이면 올라올 겁니다
버섯은 다시 한번 확인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