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오후 3시가까이 될 무렵에
초인종 소리에 문 밖으로 우체국 아저씨가 보입니다. ㅎㅎ~
등기 왔다고 건제 주시는데 해남에서 왔더군요~ ㅎㅎ~
그래서 혹시나 하고 개봉하니
인증서 + 메달 + 제가 직접 도장찍고 제출한 스탬프북 이 같이 들어 있더군요~
메달은 매끄럽게 잘 만들었네요~
인증서도 기분상 매우 고급스럽고 보이고요~
올해는 서해 바닷가 길을 걸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작년 11월에 올린 글...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landscape&wr_id=53949&sfl=mb_id%2C1&stx=rmadhr12
메달은 고졸 때 개근 메달 받아본 이후 구경도 못해봤네요 ㅋㅋㅋㅋ
이런 게 입소문 나면
저 같은 사람은 한 번 도전해 볼까 하는 호기심에 굳이(?) 해남을 방문하게 될 거고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테니 이런 건 지자체가 아주 잘 한 사업으로 보입니다.
17.74km 완주라.. 아무튼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못해요 ^^~
이놈이 엄청 멋지게 보여요 ^^~
시간 있으실때 도솔암에 한번 다녀오세요
축하합니다.
맑은 하늘이 보이시면 나들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