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자유갤러리

아주아주 오랜만에.

34 금과옥 6 225

98년도 가을쯤에 자전거 페달 밟다가 배고픔에 잠시 들어가서 깜짝 놀랬던 식당.

2022년12월에 옛기억을 더듬으며 문을 열고 들어서니... 주인장 님이 계시던군요... ㅎㅎ~

어느덧 얼굴과 손에 주름이...


따스 바닥에 엉덩이를 지지며 백반을 맛나게 먹고 숨자고 싶은 충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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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푸른강산하
엄마표 집밥, 반찬도 정갈하니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참 맛나 보입니다.^^*
34 금과옥
철따라 반찬12~15가지에 국 & 탕은 계절따라....  또 그날그날 주인장님 기분에... ㅎㅎ~
다르게 나와요~ ^^~
다 먹고 부족하다고 느끼면~ 주인장님에게 얘기하시면 더 주십니다...
(센스 있으신 분들이면 자기가 먹을양 만큼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만원짜리 지폐 장 드리면 천원짜리 지폐 2장 받을수 있어요~ ㅋㅋ.
.
.
지금은 모르겠어요~
가격 올리라고 말씀 드렸는데...
S 푸른강산하
요즘 물가에 그 가격이면 완전 혜자네요~^^*
16 블랑코
34 금과옥
23 zzang76
가격도 엄청 저렴하네요. 저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