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처음 들어보는 스페인 화가 호세 나바로 로렌스,José Navarro Llorens (Valencia, 1867-1923)의 작품
난파선의 위협(Threat of Shipwreck)입니다.
어제 처음 본 그림인데... 625 한국전쟁일과 묘하게 오버렙되는 느낌이 들어 신기하면서,
개인적으론 작금의 정치적, 사회적 메타포로 읽히기도 합니다.
잘 견뎌냈으면 싶네요...당장 여름의 장마와 태풍으로부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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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감사합니다. ^^
구경꾼인지 가족들인지 모르지만 슬픔이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자료, 한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