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곳인데 너무 자주 먹어 물렸는데 또 먹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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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나는 것은 프림을 넣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돌던데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맛있게 보입니다.
갈비탕의 오해 - 맑으니 물을 끓여서 조미료만 넣어서 맑다. 흔히 집에서 사골뼈(돈뼈 또는 우족) 우려내면 맑은 이치죠.
요즘 육수에 프림이나 조미료 넣었다가는 그 집 망해요.
이곳 설렁탕집은 쥔장 할머니와 아들이 가마솥 3개를 24시간 끓이며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자주 먹다 보니 물렸어요..T.T
맛김치가 땡길 때만 일부로 멀리 있는 00설렁탕집을 찾습니다.
맛있는거 먹는건 언제나 즐겁지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음식이라 쳐다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청량고추를 가위로 짤라서 넣으면 매콤하면서 시원하답니다.
저는 설렁탕 먹을래 갈비탕 먹을래 하면 갈비탕 먹습니다.
그런데 맑은 나주곰탕 먹을래 뽀얀 서울곰탕 먹을래 하면 서울곰탕 먹습니다 ㅋㅋㅋㅋ
아...곰탕 먹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최근까지 7천냥이었는데 얼마전 8천냥이 되었네요.
설렁탕엔 국시?
여기서
밀가루로 만들면 국수
밀가리로 만들면 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