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 던스트 처음 봤을 때가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 했을 때죠...

진짜 연기 잘 합니다.

그녀의 아역 연기에 따라 갈 어린이(?)는 얼마 없을 것 같습니다.

(할리 정도 있겠네요...)

그리고 요새 들어 브링 잇 온 하고 크레이지 뷰ㅣ풀에서 고등학생 역을 맡아

감명을 받을 수 있는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제가 지금 고등학생이라서 그런지 이런 장르 보면 동감을 잘 느껴요. ex: 두사부일체,아메리칸파이)

예전에 클루리즈에서 나왔던 알리샤 실버 스톤도 좋았는데 여즘은 살쪄서 망해 간다구 하더군요..

커스틴도 알리샤랑 어느정도 비슷한 길은 걷는 것 같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로

계속 발군의 연기력을 보인다면 3년 정도 뒤에는 지금의 줄리아 로버츠나 맥라이이언 만큼의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커스틴 던스트를 잘 모르시는 분은 꼭 그년가 출연한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쁜 것도 사실이지만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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