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성 폭우가 확 씻어줘서 그런지
한낮인데도 바람이 제법 선선하더군요.
오랜만에 좀 걸었습니다.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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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있고 이야기가 있는 듯한 사진들입니다
유리건물과 저멀리 모여있는 다세대가구와 여러집들의 모습이 대비되는듯 합니다 ㅎㅎ
처음에 나오는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입니다.
그런 감정으로 피사체를 바라봐서 그런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