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자유갤러리

아름다운 여인

G 임여석 1 1,909
잉그리드 버그만.
 우연히 '가스등' 이란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잉그리드 버그만이란 여인을 보았다.
 유난히, 눈이 깊은 여인.

 그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인식없이
 고전영화에 출연했던 여배우라고만 알고 있던
 잉그리드 버그만이란 배우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카사블랑카라는 영화를 봤다.
 이 영화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은 극에 달한 듯했다.
 영화의 감동과 함께 묘한 감정이 느껴졌다.

 곧바로, 인터넷 사이트를 뒤지며, 그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영화만큼이나 드라마틱한 삶을 산 그녀.
 1982년에 죽었다고 한다. 내가 태어난 해다.
 기분이 묘하다.

 아직도 스크린에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비춰지고 있는데..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3 00:04)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5-22 15:39:20 풍경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6-15 01:52:58 카툰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G 서경훈
저두 82년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