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던 중에 화창한 꽃을 찍었습니다.
벚꽃이 마치 수양버들처럼 늘어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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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없었으면 멀리서 보면 수양버들인 줄 알았지요.
저는 올해 꽃구경은 옆집 마당에 활짝 핀 개나리, 진달래 등...
이름 모를 꽃들이 엄청 많거든요. 덕분에 꽃구경은 그렇게 했네요.
아!!! 작은 연못도 있는데... 인형이지만 낚시하는 강태공도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