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쉼 없이 반환점까지 노래를 들으며 전진전지 하며...
시간의 흐름을 못 느끼며 첫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벤취에 털석 앉아서 수면위로 낮게 무리지어 날아가는
청둥오리를 바라보다,, 견과류 세봉지를 입안으로 탈탈 털어 넣고 옆에서 왔다갔다 하는 개미를 삼분간
바라보다 다시 몸을 이끌며 발길을 돌려 집으로 향하기 위해서 다시금 노래를 크게 들으며... 폰을 꺼내서
촬칵촬칵 해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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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휴가 가서 찍은 거 정리해서 올리렸더니 갑자기 귀차니즘에 빠졌네요.
얼릉 해야쥐. ㅎㅎㅎ
~좋은곳에서 행복한 휴가 보내셨길 마음속으로 응원해요~
왼쪽에서 물안개가 바람을 타고 한 없이 밀려 오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 봤습니다 ^^~ㅋ
돌아오는 길에 띄엄띄엄 딱 두분 마주쳤어요~
물안개가 피부와 와 닿는 촉감이 어찌나 좋은지.... ㅎㅎ~ 참고로 냉장실 정도의 시원함도 느낄수 있어요
꾸~벅
차 한모금 마시며 베란다에서 빗님을 보고 있습니다.. ^~
그련데 거기가 어딘가요?
아~ 그리고 몇 종류의 새들도 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