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1월 19일
왜: 달마고도 메달이 탐나서 (기존 메달은 별로 였어요...)
풍경을 즐기며 걸어간곳.
미황사 1주차장 -> 도솔암 -> 미황사 1주차장
(미황사 -> 큰바람재 -> 노지랑골 -> 도시랑골 -> 도솔암 -> 도솔봉 주차장 -> 물고리재 -> 미황사 주차장)
기존에 있던 메달은 원형 이었는데 어느새 보니 이쁘게 바뀐 모습에 갈팡질팡 우왕좌왕 생각을 하다
너무나 바뀐 메달이 탐이나서 해남 미황사로 허덕이는 몸뚱이를 버스에 실고 먼길을 재촉한다.
스탬프북을 챙기고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도시랑골까지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여 본다
4번째 도장을 찍고 5번째 지점으로 갈지 아니면 도솔암으로 오를지 잠시 생각을 해보고
도솔암을 보기위해 도시랑골에서 도솔암으로 우회전하여 오른다음 15분간 머둘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발길을 돌려본다
도솔암에서 도솔봉 주차장까지 쉬엄쉬엄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니 참으로 좋다
달마고도 거리: 17.74㎞
도솔암 포함해서: 18.41㎞
사진: 118장 촬칵촬칵 했어요~ (사진을 너무 많이 촬영하였습니다 ㅠㅠ)
▼ 사진은 실제 배부되는 스탬프북 하고는 차이가 있다 (사진은 해남 문화관광에서 가져 왔어요)
▼ 애기동백
▼ 남오미자속
완주 소감 및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작성한 다음
수거함에 넣으면 2주후
메달하고 인증서 우편으로 받아요 ^^~
좋은여행 하셨네요. ^^
가능하다는.... ^^~ 그래야 여유가 생겨요
좋은 경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