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VR 구현을 위한 성능이 후달려서 버벅거린줄알고 제 노트5에 설치를 해보았더니 마찬가지로 프레임이 느렸습니다.
노트5에 삼성 기어VR을 연결하고 오큘러스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할떈 버벅거림 없이 부드러운화면을 보여줘 잔상을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기어VR에 장착시 노트5가 일반적인 고사양 3D게임을 돌리는것보다 훨씬 빡세게 작동됩니다. 배터리 잡아먹는것만해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VR게임돌리면 2~3분에 1%꼴로 배터리가 닳을정도로 엄청난 연산을 한다는걸 알수가 있었습니다.
트랜스VR과 기어VR의 부드러움 차이를 게임을 30~40프레임, 60~144프레임으로 하는것으로 비유가 가능하겠습니다 화면을 코앞에서 보는 VR의경우 멀미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어VR에 장착되지 않는이상 일반사용으로 간주하고 스마트폰자체에서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해 성능제한을 하는걸로 보이는데 맥스틸 트랜스VR어플에서 이를 극복할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만약 디바이스에서 따로 제한을 안건다면 그건 트랜스vr의 최적화가 시급해보입니다) 맥스틸의 야심찬 VR 큰그림에 물을 끼얹는 글일수 있으려나 시점이 자주바뀌는 게임, 롤러코스터를 타는 콘텐츠가 아닌 일반적인 VR화면, 영상을 보는데 잔상으로 3D멀미 유발은 좀 아닌거같아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