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울리는 영화 속 나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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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울리는 영화 속 나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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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다 결국 토크쇼 까지 만들었습니다!!

 영알못들의 MSG 영화 토크쇼 무비스타그램

 이번주에는 남자를 울리는 영화 속 나쁜여자 특집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fRsdC7_3TU


이제훈을 버리고 선배의 집에 간 건축학개론의 '수지'는 쓰레기?
제주도에서 한량을 만나 옥택연을 버리는 '이연희'
그리고 '500일의 썸머'에서 '썸머'가 정말 나쁜X인지


멜로 영화 속 남자를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영화 속 여주인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
영알못들의 MSG 영화 토크쇼 무비스타그램

기타 영화 속 나쁜X, 피드백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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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6 이스라필  
약간 위의 예시와 다른 의미로 남자를 울리는 캐릭터는
테이큰의 납치 (당하기) 전문가 딸래미가 생각나네요....
딸의 이미지가 얼마나 안좋은지는....
영화 명대사 섹션을 보면 알 수 있어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scriptAndRelate.nhn?code=109982#scriptMovie
2 무비스타그램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 문제가 있는건가요 왜이렇게 딸이 납치를 잘 당하는건지...
22 박해원  
데드풀 명대사군요ㅋ 하지만 첫 단추는 상대방측에서 잘못 뀄으니 걍 유치하고 처절한 무한 복수극인 거 같습니다
14 소맥  
ㅎㅎㅎㅎㅎ
S 맨발여행  
초식남 입장에서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성향의 여자는 무조건 피하는 게 답입니다.